드라세나1 [초보 식집사] 식무리들 소개 1 - 드라세나 가족, 하월시아 독일사람들은 참 정원을 가꾸고 식물을 돌보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. 그 중 하나가 Dehner 나 Matthies 같은 Garten Center 들이 곳곳이 있어 식물 사는 것에 대한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다. 차로 가야만 하는 단점이 있지만 요즘은 카셰어링도 많아져서 운전만 할 수 있다면 언제든 갈 수 있다. 왠지 날씨가 좋으면 Garten Center 를 가고 싶어지는데, 가면 또 예쁜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눈이 돌아가다가 겨우 참고 몇몇개만 골라 잡아도 100유로를 훌쩍 넘긴다ㅠㅠ 그래도 일년에 두번 이상은 꼭 식물쇼핑을 하게 된다 ㅋㅋㅋ 이건 어쩔 수 없지.. 힐링인걸.. 식물들의 이름을 항상 잊어버려서 이참에 한번 정리를 해볼까 한다. 나중에는 관리법도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. 이제 점점 독일도.. 2023. 5. 1. 이전 1 다음